[류현미 특별칼럼] 안동 하회마을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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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617회 작성일 23-04-17 08:14본문
류현미
식문화세계교류협회 회장
감선호취 대표
안동하회마을은
양반문화의 본향이라 할 만큼
조선시대 양반들의 삶의 터가
600년간 이어져 내려온
풍산 류씨 대가의 집성촌이다.
한국의 식문화 전통미와 역사가
살아 숨쉬는 감선의 고향으로
600년 시간여행을 떠났다.
때론 여행이란
세상 사람들
시선의 지옥에서 벗어나야한다.
자신에게 맞는 음식
사선에서 만족도
자기존중과 대자유를 느끼며
오감이 행복해진다.
류성룡어르신은
임진왜란 같은 불행한
일이 다시는 없도록 하기 위해
징비록을 썼으며 학문을 실현해
나라를 구했다.
공을 세우고도 내세우지 않고
세상을 쫓지 않고 오로지
자기가 생각하는 의(義)를 따랐다.
공직자들이 본받아야 할 롤모델이고 후손으로 소명감을 느낀다.
봉정사
극락전 풍경소리며
대웅전 연꽃벽화며 창살 무늬
침묵 속에
곱게 피어나는
다양한 꽃들을 바라보았다.
삶은 묵언수행과 같고
발길가는 닿는 곳마다
동행한 귀한 인연들과의
삶의 향기를
느껴보는 시간이다.
고운님들
아름다운 동행
결고운 인연에 감사드려요
늘 마음을 다잡아주는
피아노의 시인 앙드레 가뇽의 음악 공유해봅니다.
몸도 마음도 푸르른 4월 되세요
https://youtu.be/4fMM9gJ33HU
식문화세계교류협회 회장
감선호취 대표
안동하회마을은
양반문화의 본향이라 할 만큼
조선시대 양반들의 삶의 터가
600년간 이어져 내려온
풍산 류씨 대가의 집성촌이다.
한국의 식문화 전통미와 역사가
살아 숨쉬는 감선의 고향으로
600년 시간여행을 떠났다.
때론 여행이란
세상 사람들
시선의 지옥에서 벗어나야한다.
자신에게 맞는 음식
사선에서 만족도
자기존중과 대자유를 느끼며
오감이 행복해진다.
류성룡어르신은
임진왜란 같은 불행한
일이 다시는 없도록 하기 위해
징비록을 썼으며 학문을 실현해
나라를 구했다.
공을 세우고도 내세우지 않고
세상을 쫓지 않고 오로지
자기가 생각하는 의(義)를 따랐다.
공직자들이 본받아야 할 롤모델이고 후손으로 소명감을 느낀다.
봉정사
극락전 풍경소리며
대웅전 연꽃벽화며 창살 무늬
침묵 속에
곱게 피어나는
다양한 꽃들을 바라보았다.
삶은 묵언수행과 같고
발길가는 닿는 곳마다
동행한 귀한 인연들과의
삶의 향기를
느껴보는 시간이다.
고운님들
아름다운 동행
결고운 인연에 감사드려요
늘 마음을 다잡아주는
피아노의 시인 앙드레 가뇽의 음악 공유해봅니다.
몸도 마음도 푸르른 4월 되세요
https://youtu.be/4fMM9gJ33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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