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deyo ICTC,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aT 농식품 수출상담관 FTA 상담역으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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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78회 작성일 24-11-21 10:47본문
Dadeyo ICTC는 10.22~24 전북대학교에서 개최된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aT 농식품 수출상담관 상담역으로 참가해 K푸드 수출에 필요한 무역상담을 진행하였다.
상담역으로는 ICTC 김석오 이사장, 관세법인 에이스 전북사무소 임쌍구 대표관세사, ICTC 김진영 과장이 참여했다.
베트남 바이어들이 수출상담관을 방문해 믿을만한 홍삼제품 공급자 추천을 부탁했다.
전세계 3000여 기업인들이 참가한 이번 한상대회에는 300여개의 국내 기업이 상품전시회에 참여해 냉동김밥, 분말김치, 쑥떡, 드링크, 홍삼제품, 삼계탕, 밀키트 등 다양한 K푸드를 선보였다.
농식품 수출상담관에는 미국, 중국, 베트남, 인도, 키르키스탄, 독일, 스페인 등 세계 각지의 한인 기업인들과 국내 중소기업인들이 몰려와 무관세 수출을 위한 FTA 원산지증명, 식품 수출을 위한 FDA 수입요건 및 시장트렌드 등 다양한 궁금증에 대한 질문을 쏟아냈다.
전세계적으로 K푸드의 인기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좀 더 간편하고 저렴하게 섭취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간편식이 출품돼 전시회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막대기 달린 냉동김밥, 냉동 김치전, 김치의 맛을 재현한 김치믹서분말, 말차시리얼, 쑥 인절미와 쑥차, 고구마말랭이 등은 기발한 아이디어 식품들이다.
산호세에서 온 식품전문가인 도연희 박사가 수출상담관에서 K푸드의 발전상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이들에게 수출방법을 알려주고 무관세로 수출할 수 있는 FTA 활용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상담역의 미션이다.
미국으로 식품을 수출하려면 무엇부터 준비해야 하나요? 수출상담관을 찾은 방문객들이 가장 먼저 던지는 질문이다.
FDA에 식품제조시설을 등록(ffr)하고, 식품성분이 적합하고 안전한지, 라벨링과 영양성분표는 정확한 지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무관세 수출을 하기 위해서는 한-미 FTA 원산지증명서도 챙겨야한다. 그 전에 한국산 물품이 맞는지 원산지판정이 필요하다. 떡볶이의 주재료인 쌀은 국내산 쌀을 사용한 것만 한국산으로 인정된다.
이번 행사기간에는 수출상담회 외에도 재외동포청 주관으로 세계 각국에서 온 한인 경제인들을 위한 환영 만찬 이벤트를 마련해 참가자간 네트워킹을 갖게 했다.
전북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 기간 동안 5800만 달러의 수출계약이 체결되었고, 2만150건의 기업 상담을 통해 6억3500백만 달러의 수출의향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미국, 중국에서 참가한 Dadeyo ICTC 멤버들 이 별도의 와인 파티를 갖고 친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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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adeyo ICTC,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aT 농식품 수출상담관 FTA 상담역으로 활동작성자 IC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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