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브 제조기업, SD 방문: 미국 수출 원산지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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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40회 작성일 25-01-24 14:33본문
1월 16일 목요일, 김석오 ICTC 이사장과 관세법인 대유 이원석 관세사는 안산에 위치한 성도밸브(주)를 방문해 미국 수출을 위한 Butterfly Valve의 원산지 진단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국내에서 제조된 Butterfly Valve의 미국 수출을 위해 필요한 원산지 요건을 점검하고, 미국 통상법 및 관련 규정을 충족시키기 위한 실사를 진행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김 이사장과 이 관세사는 현장에서 제품의 구조, 용도, 부품 구성 내역 및 출처, 제조 공정을 상세히 검토했다.
이를 통해 제품이 한미FTA, 미국 통상법, 그리고 기타 국제 무역 규제 요건을 충족하는지 면밀히 조사했다.
제품이 한미FTA에 따른 원산지 기준을 충족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제조 공정과 부품의 원산지를 검토했다.
2. 미국 통상법 301조 적용 여부
제품이 미국의 통상법 301조에서 정의하는 substantial transformation 기준을 충족하는지 분석했다.
3. UFLPA(신장위구르 강제노동 금지법) 저촉 여부
제품 및 부품이 신장위구르 강제노동 금지법에 위배되지 않도록 공급망을 철저히 점검했다.
향후 계획
원산지 증빙 서류를 확보하고, 제품이 원산지 요건을 충족했는지에 대한 최종 진단을 마친 후,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에 Advance Ruling(사전 판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미국 수출 과정에서의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효율적인 통관을 지원할 계획이다.
성도밸브(주)는 이번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미국 시장에서의 원산지 리스크를 줄이고 국제공급망 원산지 이력추적을 투명하게 관리하여 , 글로벌 밸브 시장에서 신뢰도를 제고하고 입지를 더욱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석오 이사장은 무역공급망에 대한 원산지 이력추적이 비관세장벽 현안이슈로 부각됨에 따라 중소기업의 무역공급망 원산지 이력추적을 해결하기위한 국제원산지인증원(IOCB) 설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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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밸브 제조기업, SD 방문: 미국 수출 원산지 진단작성자 IC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