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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deyo ICTC, 전남광주한우협동조합 방문 남도한우 수출 확대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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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72회 작성일 25-01-2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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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deyo ICTC의 김석오 이사장은 1월 22일 오후 전남 담양에 위치한 전남광주한우협동조합을 방문해  최윤식 조합장과 함께 남도한우 해외수출을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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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한우협동조합이 직영하는 남도한우점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우측에서 세번째가  최윤식 조합장


이날 협의는 남도한우의 해외 수출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초점이 맞춰졌다. 

주요 논의 주제로는 △해외 타깃 국가 조사 △수출 전략 개발 △축산제품의 검역 기준 준수 방안 등이 다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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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C와 전남광주한우협동조합 간 남도한우 수출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한우 수출 현황과 과제


현재 한국 한우는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 동남아 일부 국가에 소량 수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2023년 기준 한우 수출 실적을 살펴보면, 홍콩에 42.6톤, 말레이시아에 14.2톤, 몽골에 4.1톤, 캄보디아에 1.2톤 수출에 불과했다.


그러나 주요 수출 대상국의 엄격한 검역 규제와 수출량 확대를 위한 시장 개척의 어려움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대해 Dadeyo ICTC는 한우의 고급 품질을 알릴 수 있는 전략적 접근과 수출국별 검역 기준을 면밀히 분석하는 것이 우선 과제임을 강조했다. 


김석오 이사장은 “FTA 활용과 각국의 검역 규제 해소를 통해 한국 한우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한우협동조합 최윤식 조합장은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남도한우가 더 많은 국가로 진출할 수 있도록 협동조합 차원에서 적극 추진하겠다”며 확고한 수출 의지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남도 한우 수출 시도를 위한 기초 자료 조사와 전략적 협력의 시작점이 될 전망이다. Dadeyo ICTC는 앞으로도 한국 축산업계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는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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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adeyo ICTC, 전남광주한우협동조합 방문 남도한우 수출 확대 방안 논의작성자 IC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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