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 2월의 첫날, ICTC 사무처의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업무수행을 위한 전략 회의가 개최되었다.

금년들어 최초로 개최된 이번 사무처 전략회의에는 김석오 이사장, 최순식 사무처장, 이태목 중소기업 해외수출자문 대표, 이종인 중소기업 무역정책연구원장, 김진영 운영과장 등 5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1월중 추진한 주요업무와 협동조합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2월달에 추진할 주요계획을 수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김석오 이사장은 현재 ICTC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을 자문사업, 교육사업, 연구사업 및 조합관리로 구분하여 설명하고, 좀 더 많은 ICTC 조합원들이 참여하는 협동사업 발굴을 과제로 제시하였다.

자문사업 부문에서는 ICTC 협력업체 대상으로 수출바우처 신청을 지원하고 있고, 교육사업 부문에서는 CEO통상스쿨, 아마존 전자상거래 스쿨 개설, 보세사 자격시험 과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구사업 부문에서는 다양한 정책연구용역을 발굴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최순식 사무처장은 하이서울기업협회와의 업무협약 체결,지앤지커머스와의 업무협약 추진, 그리고 전문가의 조합원 영입 건과 중소기업 수출바우처신청 자문 진행상황에 대해 보고하였다.

이태목 대표는 최근 KDC Korea에서 개설한 아마존 전자상거래 유투브 방송을 소개하고, 앞으로 ICTC 전문가 초청 대담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무역전문 콘텐츠 방송을 제작할 계획임을 밝혀서 주목을 받았다.

1월부터 중소기업 무역정책연구원장에 취임한 이종인 박사는 정부 연구용역 사업 발굴 및 수행에 적극 나서겠다는 다짐을 보였다.

참석자들은 이번 전략회의가 사업정보 공유와 협동사업 발굴에 매우 유익했다며, 격주간으로 정례회의를 개최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자세한 내용은 ICTC 사무처 제1차 전략업무회의 개최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이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