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C-KOVITA Global Forum 2021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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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1,322회 작성일 21-12-25 10:06본문
ICTC-KOBITA 글로벌 포럼 2021 행사가 지난 22일 오전 6시30분에서 9시30분까지 서울 강남에 위치한 프리마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포스트 코로나 이후의 세계 실물경제 흐름과 신비지니스 기회"를 주제로 주제로 열린 이번 온.오프라인 통합 포럼에는 공동 주최기관인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김성수 회장을 비롯하여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오시난 글로벌비지니스동맹(GBA) 회장, 이기현 수원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임남수 남양주수출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50여명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하였다.
온라인에서는 노상일 미국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김현겸 달라스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방호열 산타클라라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김진정 한미관세무역연구포럼 회장, 앤드류리 한미택스포럼 회장, 임정숙 세계한인무역협회 통상위원장, 안정환 세계한인무역협회 천진지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하였다.
김현명 전로스앤젤레스 총영사, 김성수 KOBITA 회장,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께서 대면 축사를 해 주셨고, 홍광희 한국수입협회 회장, 김진정 한미관세무역연구포럼 회장, 앤드류리 한미택스포럼 회장, 노상일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김현겸 달라스한인상공회의소 회장께서 온라인 축사를 해 주었다.
첫번째 발표자인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업경영학부의 이상곤 교수는 "디지털 전환시대에 한국 기업의 기회와 위협"이라는 주제를 통해 코비드19 이후에 더욱 빨라지고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한국의 중소기업이 기민하게 대응해야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고 역설하였고, 실리콘밸리에 기반을 둔 G6 Global의 Henry Bang 대표는 실리콘밸리의 최근 IT 산업현황과 한국 기업이 도전할 수 있는 신사업 분야를 소개하여 주목을 받았다.
미국 Kadence Advisors의 김세주 대표는 2022년도 미국의 경제전망을 내놓았고, 미국 NISCTE의 김우택 대표는 멕시코를 비롯한 신흥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중남미지역의 시장정보를 소개하였다. 브라질 LBCA 파트너인 이태석 회계사는 코비드19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브라질의 4차산업혁명 기술이 급속이 발달되고 있는 소식을 전하였다.
세미나 2부에서는 정재호 주EU대사관 관세참사관이 유럽지역의 최근 경제정책과 유망 사업분야를 소개하였고, 백미라 CCIC KOREA 부사장은 최근 국국 해관총서의 화장품과 식품 수입규제 동향을 소개하여 관심을 이끌었다. 러시아 KORTIS의 대표인 Boris Sladkov는 자원보고인 러시아의 최근 경제정세를 소개하였고, 아세안비즈니스센터의 문기봉 대표는 RCEP 중심지역인 동남아 국가의 최근 시장동향을 한국 기업의 유망 진출분야를 소개하였다.
마지막으로 ICTC 김석오 이사장은 "ICTC의 성장과 비전"을 통해,ICTC USA 설립, 미네르바 대학교 방식의 국제관세물류대학의 설립 등 중장기 비전을 제시하였고, 협동조합인 ICTC가 지속적인 발전을 기하기 위해서는 조합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유대, 조합원간 콜라보 사업 발굴 필요성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