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C 배추 탐방 대표단, 일본 나가노 가나모토식품 김치공장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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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39.♡.67.94) 조회 21회 작성일 26-09-07 09:51본문
[ICTC 뉴스=나가노]
국제관세무역자문센터(ICTC) 배추 탐방 대표단은 9월 4일 일본 나가노현에 있는 가나모토식품 김치공장을 방문해 현지 김치 생산시설과 배추 조달·가공 체계를 살펴봤다.
ICTC 대표단이 가나모토 김치 김조수 대표(우측 두번째), 공장장(좌측 두번째)와 방문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가나모토식품은 재일교포인 김조수 대표(일본명 가나모토 도모끼)가 운영하는 김치 전문 제조기업이다. 김 대표는 재일본대한민국민단 나가노현 지방본부 단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ICTC 김석오 이사장이 가나모토 회사 로비에 전시한 미래우주 전사 모형과 사진을 찍고 있다.
주요 생산제품은 배추 맛김치와 배추 포기김치, 깍두기 등이며, 생산된 김치는 일본 전역의 식품 유통매장에 납품·판매되고 있다. 대만에도 일부 제품을 수출하며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단은 이날 원재료 입고부터 절임, 양념, 숙성, 소분, 포장에 이르는 김치 생산공정을 둘러보고 식품 제조시설과 위생·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맛김치의 소분과 포장 공정에는 자동화 설비가 도입돼 생산효율과 제품 규격의 균일성을 높이고 있었다. 김치 생산설비도 일본 국내에서 제작된 장비를 활용하고 있다.
가나모토식품은 직영농장에서 재배한 신선한 배추를 김치 원료로 사용함으로써 재배부터 가공까지 연계된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젓갈은 베트남산을 사용해 일본 소비자의 입맛과 원재료 조달 여건에 맞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경영과 생산 현장의 세대 구성도 눈길을 끌었다. 직영농장은 32세의 젊은 농장장이 책임지고 있으며, 김치공장은 경험이 풍부한 52세 공장장이 관리하고 있어 농업과 식품 제조 분야의 전문성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ICTC 대표단은 이번 견학을 통해 나가노 고랭지 배추의 생산·가공 연계체계와 일본 김치 제조기업의 자동화 및 위생관리 수준을 확인했다.
아울러 하절기 국내 배추 가격 급등과 공급 부족에 대비한 일본산 배추의 긴급 조달 가능성 및 양국 간 배추·김치 공급망 협력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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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CTC 배추 탐방 대표단, 일본 나가노 가나모토식품 김치공장 견학작성자 Dadeyo IC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