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빔밥과 전주콩나물국의 본향, 전주에서 K푸드 FTA 활용 수출전략 설명회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조회 318회 작성일 24-08-31 16:13본문
전북.전주지역 K푸드 FTA 활용 수출전략 설명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ICTC
전주비빔밥과 전주콩나물국의 본고장인 전주에서 K푸드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FTA 활용 수출전략 설명회가 열렸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에서 개최된 이번 설명회에는 라라스팜 황이진 부사장, 칼리 김민정 대표, 더플러스그룹 이대한 이사 등 전주.전북 지역의 식품기업 30여명이 참석했다.
광주세관 수출입지원센터 홍성구 센터장과 주무관들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광주본부세관 수출입지원센터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수출기업육성부가 주최하고, ICTC가 주관했으며,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후원했다.
광주세관 수출입지원센터는 전라지역 수출기업의 FTA 원산지 증명, 인증, 교육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aT 수출기업육성부 조창식 차장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중소식품기업의 해외 수출 지원을 위한 FTA 활용지원사업, 해외시장 조사, 해외인증 및 수출코칭사업을 수행한다.
조창식 aT 수출기업육성부 차장은 농식품 수출산업은 부가가치 유발 및 취업유발 효과가 전 산업 중 1위라며,
농식품의 수출은 농산물의 가격 하락을 막고,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한다고 강조했다.
광주세관 김경하 주무관이 원산지 간편인정제를 설명하고 있다.
김경하 광주세관 주무관은 복잡한 원산지증빙서류를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원산지간편인정제를 설명했다.
수출용 김치의 경우 한국식품연구원에서 발급받은 전통식품품질인증서가 있는 업체는 원산지확인서가 생략된다.
조선대학교 김진규 교수가 농식품 비관세장벽과 대응방안을 설명하고 있다.
조선대학교 김진규 교수는 주요 수출상대국가의 농식품 비관세장벽과 대응방안을 설명했다.
김석오 이사장이 주요 K푸드의 원산지기준 적용사례와 세테크 요령을 설명하고 있다.
ICTC 김석오 교수는 김치, 떡볶이, 고추장, 아이스바의 FTA 원산지기준 적용사례를 예시하면서 FTA 세테크 요령을 설명하였다.
김석오 이사장이 미국 FDA의 통관요건과 유의사항을 소개하고 있다.
아울러 식품을 미국으로 수출할 때 식품시설등록, 식품영양성분 분석, 정확한 라벨링, 알러지 성분 표기, FSVP 준수 등 FDA 통관요건을 자세히 설명했다.
김 이사장은 FDA 규정 위반시 FDA로부터 경고장을 받고 FDA 홈페이지 Import Alert에 등재되어 통관거부 조치되므로, 수출하기 전에 FDA 체크리스트를 작성해서 꼼꼼히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식품 스타트업들이 복잡한 원산지규정을 이해하고 적용하기는 쉽지 않다. aT의 FTA 관세특혜활용지원사업을 신청해서 관세사들의 전문 가이드를 받는 것이 좋다
aT수출종합지원시스템농수산식품 수출지원사업 안내, 사업 모집공고 및 신청, 수출뉴스 등 정보 제공
naver.me
#FTA세테크 #FDA #ImportAlert #광주세관 #FTA관세특혜 #원산지증명서 #원산지확인서 #FSVP #FDAInspection #FSMA
태그#FTA세테크#FDA#ImportAlert#광주세관#FTA관세특혜#원산지증명서#원산지확인서#FSVP#FDAInspection#FSMA[출처] 전주비빔밥과 전주콩나물국의 본향, 전주에서 K푸드 FTA 활용 수출전략 설명회 개최작성자 IC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