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한국에서 활동하는 ICTC 국제멤버들이 23일 전북대학교에서 개최된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 비즈니스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재외동포청 자문위원은 향후 2년간 해외시장조사 및 무역컨설팅을 통해 한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게 된다.

 ICTC 멤버 중 재외동포청 자문위원으로 위촉 받은 사람은 통상전문가인 김석오 이사장을 비롯하여  미국 회계 전문가인 주진현 회계사, 투자매칭 전문가인 방호열 산타클라라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여성스포츠의류 전문가인 김근영 대표, 식품개발전문가인 도연희 박사 등 5명이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재외동포청 자문위원들은 이번 한상대회를 비롯한 재외동포기업의 초청 전시.박람회 등에  참여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게 된다.

자문위원들은 동포청이 운영하는 한상넷과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에 등재돼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멘토로서 활동하게 된다.

김석오 ICTC 이사장은 "ICTC 멤버 중 5명이나 동포청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것은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길잡이 역할을 해 온 ICTC의 대외위상을 정부로 부터 인정받은 것"이라며, "중소유망수출기업을 더 열심히 발굴하여 해외시장에 진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dadeyo #ictc #세계한상대회 #재외동포청 #자문위원 #fta활용지원 #FTA

태그#dadeyo#ictc#세계한상대회#재외동포청#자문위원#fta활용지원#FTA[출처] Dadeyo ICTC 국제멤버들, 재외동포청 비즈니스 자문위원으로 위촉...2년간 중소기업 해외진출 멘토 역할작성자 IC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