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C, 성남산업진흥원 및 한성대학교 지식서비스&컨설팅대학원과 업무협약 체결 – 성남시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3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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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48회 작성일 25-07-28 13:07본문
10일(목) 오전, 성남산업진흥원에서 중소기업국제관세무역자문센터협동조합(ICTC), 성남산업진흥원, 한성대학교 지식서비스&컨설팅대학원이 성남시 관내기업의 해외진출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김석오 이사장(좌측), 이의준 원장(가운데), 주형근 교수(한성대)가 MOU에 서명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본 협약은 성남시 소재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시장 대응력 향상, 무역·관세 환경 적응, 통상 실무 지원, 무역실무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실질적인 지원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특히 다음과 같은 협
력방안이 명시됐다.
MOU 체결식장에서 김석오 이사장이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장, 주형근 한성대 교수와 환담을 나누고 있다.
■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 전략 수립 및 실행 지원
■ 무역 및 관세, 통상 이슈에 대한 전문가 자문 및 실무지원
■ 맞춤형 컨설팅 및 공동 세미나·포럼 개최
■ 글로벌 경영 전문 인력 발굴 및 교류
■ 지속성장 정책 제안 및 조사연구 등
MOU 서명식후 위트니스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좌측에서 이덕희 본부장(성남산업진흥원), 조원길 ICTC 자문위원 (남서울대 교수), 김석오 이사장, 이의준 원장, 주형근 교수, 김진영 ICTC 과장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성남시 중소기업들이 변화하는 글로벌 통상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수출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석오 이사장(좌측),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 원장(가운데), 주형근 한성대학교 교수(우측)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ICTC 김석오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 학계, 민간 전문가가 함께 성남시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며 “ICTC는 수출 기업의 관세절감 전략, 원산지 판정, 글로벌 통관 리스크 대응 등 실무 중심의 전문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ICTC-성남산업진흥원 후속 협업사업
ICTC는 성남산업진흥원이 오는 10.23~24, 성남글로벌융합센터어서 추진하고 있는 SBIC 2025 성남 국제바이오헬쓰캐어 컨벤션 행사를 위한 해외바이어 초청 및 전시회 참가기업 유치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
성남 기업 성장 포럼
조원길 국제e비지니스학회장(좌측), 주형근 한국통상정보학회장(우측)이 성남포럼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MOU 체결에 이어 후속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성남 기업 성장 포럼'에는 200여명의 성남시 관내 기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김석오 이사장과 ICTC 자문위원인 조원길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해 글로벌 비관세장벽 대응전략과 성남시 관내 기업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플랫폼 구축방안을 각각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토론회 좌장은 정만기 전 산업부 차관이 맡았다.
ICTC 김석오 이사장이 글로벌 비관세장벽과 대응방안을 주제로 토론하고 있다.
이 포럼에는 장상식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장과 법무법인 세종의 김재희 변호사가 기조발표를 하고, 무역안보관리원 신기훈 실장, 국제통상전략연구원 유정훈 선임연구원, 김앤장 법무법인 송지연 변호사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