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C, 글로벌 한식포럼 행사 기업 설명회 개최 – 오는 10월 22일 개최 예정, 참가기업 대상 전시 및 프로그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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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79회 작성일 25-07-28 17:08본문
국제관세무역자문센터(ICTC)는 2025년 7월 17일(목)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서울 강남 본사에서 ‘글로벌 한식포럼 행사 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본 설명회는 ICTC가 주관하고, 박정호 ICTC 상임위원이 진행을 맡아 참가기업들에게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글로벌 한식포럼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참가 절차를 안내했다.
17일 ICTC 강남 본사에서 글로벌 한식포럼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는 농협경제지주, 태성식품, 정탑농산, 지와웍스, 그린러버, 토탈월드해운항공, 세계김치연구소 등 국내 식품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글로벌 한식포럼 설명회는 강남의 명소 해우담에서 오찬 간담회로 시작 하였다.
박정호 상임위원은 “올해 글로벌 한식포럼은 10월 22일 전남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세계 32개국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해외 한식 경영자들이 참여할 계획”이라며, “참가 기업들은 식품 시식회, 제품 전시, 포럼 주제 발표 등을 통해 세계 각국의 한식 네트워크와 교류하고 글로벌 진출의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충남 논산에 거점을 두고 있는 그린러버 김도윤 대표가 자사 농장에서 재배한 신선 깻잎 대만 수출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포럼 기간 중 운영될 부대행사(한식 시식회, B2B 상담회, 한식문화 전시 등) 및 참가기업의 역할과 준비사항, 참가신청 일정 등이 상세히 소개되었으며, 실질적인 해외 진출 전략을 마련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LA에 기반을 두고 있는 Vinexline의 이세진 CFO가 회사를 소개하고 있다.
글로벌 한식포럼은 세계한식총연합회가 주최하고 ICTC가 국내 협력기관으로 주관하는 국제 행사로, 전 세계 한식당 경영자들과 국내 한식산업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식의 세계화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장이다.
전라남도, 재외동포청, 농협중앙회,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 한식진흥원이 이 행사를 공식 후원한다.
오찬 간담회 참석자들이 농협경제지주 함원식 팀장의 수출지원사업을 진지하게 경청하고 있다.
ICTC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참가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한식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 국내 식품기업들의 해외 진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ICTC 박정호 상임위원이 글로벌한식포럼 행사를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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