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3B Group 부회장, ICTC 방문 — 한·라오스 비즈니스 협력 강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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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38회 작성일 25-10-27 17:54본문
[ICTC 뉴스=서울]
국제관세무역자문센터(ICTC, 이사장 김석오)는 18일(토) 라오스 3B Group의 부회장 Mr. 인타나스 노라싱 (Inthanath Norashing) 을 초청해 환영 만찬을 갖고, 한·라오스 간 비즈니스 협력 방안과 ICTC가 후원 중인 한국 중소기업 유망상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라오스 3B 그룹 부회장인 Inthanath Norashing이 ICTC를 방문해 김석오 이사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만찬에는 김석오 ICTC 이사장과 이상곤 자문위원(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이 참석해, 라오스 시장의 경제동향과 향후 협력 가능 분야를 폭넓게 논의했다.

김석오  이사장은 강남역  인근의 전주옛날집에서 Norashing 부회장 환영만찬을 가졌다.
특히 ICTC 측은 한국의 우수 중소기업 제품으로 이엑스헬스케어(EX Healthcare)의 근육딴딴크림(Muscle Retention Cream)과 제이엠그린(JM Green)사의 빨강도마(Chopping Board)를 선물하며, 라오스 내 한류 소비재 시장 진출 가능성을 함께 모색했다.

김석오 이사장이 이엑스헬스케어사의 인기 뷰티상품인 근육딴딴크림을 선물하고 있다.

김석오 이사장이 제이엠그린사의 빨강도마를 선물하고 있다.
Mr. 노라싱 부회장은 “한국의 혁신적인 중소기업 제품들이 라오스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것”이라며, “ICTC와의 협력 관계를 통해 양국 간 실질적인 비즈니스 교류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ICTC 자문위원이신 이상곤 한기대 교수와 ICTC 현판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편, Mr. 노라싱은 내년 1월 주한 라오스 대사로 부임할 예정인 인사의 부군으로, 이번 방문은 향후 한·라오스 간 경제협력과 민간 교류의 가교 역할을 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ICTC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라오스를 포함한 동남아시아 지역과의 교류를 강화하고, 한국 중소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및 네트워크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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