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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C 이사장, 제21대 대한한돈협회 이기홍 신임 회장 축하 간담회― 상호협력 강화와 축산 수출 경쟁력 제고 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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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8회 작성일 25-12-06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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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C = 서울]


2025년 11월 10일(월) 오후 12시, 국제관세무역자문센터(ICTC, 이사장 김석오)는 서울 경복궁사당점에서 제21대 대한한돈협회 이기홍 신임 회장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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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만남에는 ICTC 측에서 김석오 이사장을 비롯해 이광수 농협중앙회 농촌본부장, 김진영 운영과장이 참석했으며, 대한한돈협회에서는 이기홍 회장을 비롯해 조진현 전무, 최재혁 정책기획부장, 송설경 과장이 함께했다.

ICTC는 이기홍 회장의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 당선을 축하하며, 향후 한돈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국제통상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FTA 활용을 통한 관세절감, 수출인증제도 지원, 해외시장 조사 등 ICTC의 전문역량을 활용한 한돈산업 수출경쟁력 강화 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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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홍 회장이 2023년 8월 ICTC를  방문해, 김석오 이사장과 한돈산업  육성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ICTC 김석오 이사장은 “한돈산업은 국내 축산업의 근간이자 농가소득의 핵심 축으로, ICTC는 대한한돈협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수출기반 조성, 해외시장 진출, 통관규제 대응 등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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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홍 회장 부부가 2023년 8월 ICTC를 내방해 인사를 나누었다.


이기홍 회장은 “ICTC의 전문성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한돈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최근 강화되는 국제위생·검역 규제와 무역장벽에 공동 대응하여 우리 한돈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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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으로 선출된 이기홍 해지움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


한편, 이날 이기홍 회장은 오는 2025년 11월 25일 열릴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 취임식 초청장을 ICTC 측에 전달하며, 협력의 첫걸음을 상징적으로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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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홍 신임 회장은 경북 고령의 최대 한돈영농기업인 해지움(주) 대표이사로, 40여 년간 양돈산업 현장을 지켜온 국내 대표적 한돈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ICTC와 대한한돈협회가 상호 전문성을 결합하여 국내 한돈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축산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기반을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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