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북부상공회의소와 ICTC 간 상호협력 방안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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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1,044회 작성일 23-10-30 12:05본문
ICTC 김석오 이사장은 23일 오후 2시 천안시에 있는 충남북부상공회의소를 방문하여 문상인 회장과 충남지역 기업의 무역애로 해소에 관한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 자리에는 충남도청 자치행정국장을 역임한 정원춘 상근부회장과 윤원중 사무국장이 배석했다.
문 회장과 김 이사장은 10.11-14 미국 애너하임에서 개최된 제21차 세계한인비지니스대회(WKBC) 참가 성과에 대해 환담을 나누었다. 아울러 김 이사장은 ICTC의 설립취지외 운영현황,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소개하고 ICTC의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충남북부기업의 해외 판로개척과 비지니스 활동을 적극 지원할 수 있음을 설명했다.
김 이사장은 ICTC와 한국수입협회가 10.18일부터 10주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KOIMA CEO 통상스쿨 3기를 소개하고, "본 과정은 무역경영자들에게 무역리스크관리 및 세테크에 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코이마 CEO 통상스쿨 3기 입교식이 10월 18일 한국수입협회에서 개최되었다.
문 회장은 "이번 WKBC를 통해 천안에서도 세계한상대회 유치 필요성을 느꼈다"고 평가하고, 한국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에 나갈때 이를 도와줄 수 있는 ICTC와 같은 민간전문가그룹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했다. 문 회장은 충남북부상공회의소 기업들에게 ICTC를 적극 홍보하고 서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는 뜻을 밝혔다.
10월 13일 제21차 WKBC에서 투자포럼 및 스타트업 피치대회가 열리고 있다.
충남북부상공회의소는 2,000여개 기업을 회원사로 거느리고 있는 충남지역의 최대경제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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