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고문과 김 이사장은 내년 4월 한국에서 열리는 World OKTA 대회를 농산물 수출 유망산지인 거창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하는데 뜻을 모았다.

김석오 이사장과 해외전문가들이 강남에서 오찬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Health Care 유통전문기업, Patricia Kim 대표 ICTC 방문

이날 같은 시간에 LA에 기반을 둔 FICUCIA의 Patricia Kim 대표도 ICTC를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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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Care 유통 전문기업인 Patricia 대표는 한국의 우수한 Medical device와 Healthcare 제품을 미국으로 수입해서 유통하고 있지만 FDA 인증 요건을 갖추지 못해 미국 수입으로 이어지기가 쉽지 않다며 애로를 토로했다.

김 이사장은 ICTC는 국내외에 풍부한 FDA 및 통관전문가들이 컨설턴트로 참여하고 있고, 수출바우처 수행기관으로 지정되어 있어 중소기업들이 수출바우처를 통해 비용 부담없이 ICTC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조언했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1

.23~2.13까지 중소기업 수출바우처 참여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ICTC는 해외시장 조사, 바이어 발굴, 수출 전략수립, 경영 컨설팅, 무역계약서 작성, 수출입통관서류, FDA 등록 컨설팅 등 수출실행에 필요한 전문 컨설팅 수행기관이다.

김석오 이사장과 ACI 로펌의 김진정 변호사가 만찬 미팅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미국 ACI 로펌의 김진정 대표변호사 방한

김석오 이사장은 같은날 저녁 LA에 기반을 둔 중견 로펌인 ACI Law Group의 김진정 대표변호사를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접견하였다.

ICTC의 미국 법률 고문이기도한 김 변호사는 미국의 관세.무역.해사법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는 저명한 법조인이다.

김 이사장과 김 변호사는 ICTC의 글로벌 무역 컨설팅, CEO 교육, FDA Traceability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 긴밀히 협력해 나기기로 뜻을 모았다.

김석오 이사장은 미국의 마케팅, 무역관세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해외전문가들이 ICTC의 핵심멤버로 참여하고 있어, ICTC가 글로벌 휴먼 플랫폼으로 포지셔닝하고 있다고 자평하고, 한국 중소기업들이 ICTC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것이 용이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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