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5일 ICTC-KOIMA CEO 통상스쿨 2기 3회차 세션이 열렸다. 오후 5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 특강에서는 한상필 ICTC 관세통상정책연구소장이 "Customs Risk 헷징전략"을 주제로 열강을 하였다.

3회차 세션에서는 여운기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 백영옥 유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박기배 대원하이테크 대표, 박예희 중기이코노미기업지원단 상무, 김덕규 제롬바이오 대표, 에스코정공 오윤민 대표, 제스트코 심현영 대표, 김선희 아미테라주얼리 대표, 엔에이지그룹 나드르베코바 굴샤이르 대표, 정영주 콤파스링크 대표, 김정순 아프로산업 대표, 강훈희 더드림코어 대표, 윤수 화성케미칼 대표를 비롯하여 이태목 KDC 코리아 대표가 참석하였다.

한 교수는 고대 중국의 전설적인 명의, 편작을 예로 들면서 Customs Risk는 리스크 예방이 중요함을 역설하여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한 교수는 관세청의 납세도움정보 서비스를 소개하면서 수입기업의 리스크도 점검하고, 세테크도 할 수 있는 유용한 팁을 제공하였다.

오늘 사례 중심의 풍부한 명품 특강은 무역 CEO들에게 격변하는 무역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실전적인 인사이트를 주기에 충분했다.

특강이 끝난 후 CEO 통상스쿨 1기 동문회에서 2기를 환영하는 세레모니가 열렸다.

1기 김윤수 동문회장을 비롯한 민동석 전 외교부 차관, 윤대식 우진정밀화학 회장 등 1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해서 축하 인사를 나눴다.

1, 2기 축하는 인근 식당에서 흥겨운 삼겹살 파티로 이어졌고, 모두가 친구되는 소중한 인연을 쌓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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