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테크KOIMA CEO 통상스쿨 3기 입교식...무역경영 리스크 관리 및 세테크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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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1,649회 작성일 23-10-19 16:42본문
ICTC와 한국수입협회(KOIMA)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무역경영 최고위 과정, KOIMA CEO 통상스쿨 (CTS) 3기 입교식이 18일 오후 6시 한국수입협회 세미나실에서 개최되었다.
격변하는 무역시대, 무역 리스크 관리와 지혜로운 세테크를 테마로 개설된 CTS 3기에는 한국방위산업협회 채우석 회장, (주)유바이오로직스 김석규 이사를 비롯한 12명의 CEO들이 참가한다.
김병관 한국수입협회 회장은 "무역경영최고위 과정을 통해 무역 비지니스에 필요한 위즈덤과 든든한 네트워킹의 기회를 만들수 있다"며 환영의 메세지를 전달했다.
김석오 ICTC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CTS의 목적은 "무역 리스크 관리와 세테크에 관한 인사이트를 무역경영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14명의 선별된 최고의 강사들이 노우하우와 풍부한 실전경험을 아낌없이 나누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예비역 장성 출신인 채우석 한국방위산업협회 회장은 CTS에서 방산물자 무역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얻고, 무역인들과 긴밀한 교류를 희망하였다.
콜레라 백신을 제조.수출하는 유바이오로직스(주) 김석규 이사는 무역에 관한 다른 사람들의 아이디어와 경험을 얻기를 희망했다.
출판솔루션 기업인 (주)카피웍스의 신원재 대표, 킨고바이오 이진엽 대표, 컴퓨터 보안업체인 (주)씨드젠 김휘영 대표, (주)제니스일렉트로니스 김태우 대표, 에코유로파워 이종환 대표, 동물의약품 무역기업인 PNC Korea 이상인 대표가 각자 CTS 참가 소감을 밝혔다.
입교식에 이어 카톨릭대학교 김기찬 교수가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동서고금의 위대한 기업가들의 리너십과 기업가정신에 대해 특강을 하였다. 김 교수는 "성공하는 기업인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일하고, 고객의 고충과 아픔을 함께 느끼는 것"이라고 강조하여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일으켰다.
제2부 순서로 김석오 ICTC 이사장 초청으로 진행된 치맥 환영 파티에서 첫 대면하는 원우들 간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CTS 2주차는 10.25 수요일 오후 6시 한국수입협회 세미나실에서 "수입물품 절세전략"을 주제로 정재완 교수가 특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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