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21, 금요일 

중소기업의 해외수출 컨설팅 전문기관인 ICTC는 일본의 중견물류기업인 코나폰코퍼레이션과 상호 업무협력을 위한 맞손을 잡았다.

코나폰코퍼레이션 최상원 대표와 ICTC 김석오 이사장이 협약서  서명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양 기관은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한일 양국  중소기업의 물류, 통관, 관세,인증업무에 대해 상호 긴밀히 헙력하는 동시에 양사의 회원사 또는 거래처를 위해 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및 매칭, 투자 매칭 등 국제 비지니스  활동 에 관한 종합적인 지원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업력 25년의 글로벌 물류기업, 코나폰코퍼레이션 최상원 대표

코나폰코퍼레이션 창업자인 최상원 대표는 경주 출신으로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두고 전세계 110개국 160개 도시에 종합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최 대표는 코나폰의 사명은 코리아, 차이나, 니폰에서 유래하였다며, 한.중.일을 무대로 제일 가는 물류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양사 대표단이 MoU 서명식 행사 전에  차담을 나누고 있다. 좌로부터 김수라 부장, 오상훈 고문, 최상원 대표, 김석오 이사장, 이지숙  ICTC 자문위원, 신혜금 ICTC 자문위원

ICTC  조합원과 거래회사, 일본 시장진출 원스톱 무역 서비스 가능해져..

ICTC와 코나폰과의 MoU 체결을 통해 한일 간의 통관,관세, 인증, 물류, 시장조사 및 바이어 매칭이 원스톱으로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ICTC 김석오 이사장은 이엑스헬쓰캐어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근육딴딴크림을 소개하고, 일본시장 판매망 구축 협조를 요청하였다.

이엑스헬쓰캐어가 개발한 근육딴딴크림, Muscle Retention Cream 일본 시장 런칭 지원키로

양 기관은 MoU 시범사업으로  ICTC 멤버인 이엑스헬쓰캐어(대표 이용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근육딴딴크림의 일본 시장 진출을 도모키로 의견을 모았다. 

 최 대표는 일본의 중상류 소비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헬쓰클럽 유저들을 대상으로 사용체험형 마케팅 방법을 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 아이디어도 내놓았다.

김석오 이사장은 일본의  B2C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관세, 통관, 인증 및 풀필먼트 서비스까지 종합적으로 필요하다며, 코나폰코퍼레이션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MoU 서명식 후 최상원 대표 주관으로 일본식 전통식당에서 양사 대표단을 위한 만찬을 열고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ICTC와 코나폰코퍼레이션 간  업무협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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