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20부터 시행될 예정인 FTL 대응책 마련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ICTC 사무실에서 가졌어요. 

이번 간담회에는 부산에 있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양이석 팀장, 김명수 연구원, 블록체인 식품생산이력 플랫폼 개발업체인 퓨처센스 안다미 대표, 김현승 상무이사 등 8명이 참석했어요.

 FTL은 19개 품목군의 신선농수산물의 생산이력추적제도를 말합니다. 

2026.1.20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에요.

FDA가 요구하면 24시간 이내에 생산이력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하죠. 

농수산물 최초 생산자인 어민과 농민들이 농수산물 재배.양식 장소, 생산품명, 생산수량, 담당자,  공급일자, 수하인, 공급품목, 공급량 등의 이력정보를 관리번호(lot code)를 부여해서 관리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다음 단계의 가공업자 또는 수출업자도 공급받은 날자, 품명, 수량, 장소  및 담당자 등의 정보를 기록해야 하고요. 

문서 작성능력이 취약한 영세한 농어민들이 어떻게 이 규정을 교육 받고 준수할 수 있을지 살짝 우려되네요.

ICTC와 퓨처센스는 다행히 이 문제에 대해 이미  블록체인 기반의 식품제조이력추적 솔루션을 개발해 놓았죠. 농수산물 생산.수출업체에게 굿뉴스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Amp.html?idxno=1781604

​

#FDA #Food Traceability #FTL #식품제조이력 #식품수출  #KMI #퓨처센스 #Food4Chain 블록체인태그#FDA#Food#FTL#식품제조이력#식품수출#KMI#퓨처센스#Food4Ch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