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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deyo ICTC, K푸드 유럽수출 경쟁력 향상 특별세미나 개최...중소대기업 식품업체 참가,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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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81회 작성일 24-11-2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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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수출관련 업체 50여명 온.오프라인으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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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deyo ICTC는 18일 코트라 IKP에서 "K푸드 유럽 수출  경쟁력 향상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천연식향,  대상,  CJ, 풀무원, 매일유업, 심플에프엔비,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 식품 관련 기업 및 기관의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세계김치연구소, 인천식품제조연합회, (주)한국비건인증원, (주)태성식품 영업사무소의 후원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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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무역전문가들 연사로 참여


연사로는 식품통상지원 전문가인 김석오 ICTC 이사장 겸 단국대학교 무역학과 겸임교수, 김재환 세계김치연구소 선임연구원, 강성필 식약처 수입식품정책과 서기관, 황영희 한국비건인증원 대표, 박천호 태성식품 영업사무소 대표가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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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오 단국대학교 교수가 유럽 수출 식품에 대한  가성비를 높이기 위한   무관세 FTA 활용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첫번째 발표자인 김석오 교수는 최근 미주에서 불던 한류 열풍이  유럽으로 건너가 K푸드의 인기가 급증하고 있어, 유럽으로 K푸드 수출을 늘릴 호기라고 진단하고. 현지에서 잘나가는 떡볶이, 라면,  김치, 고추장  등 인기식품을  가성비  좋게 수출하기 위해서는 한-EU FTA/한-영 FTA 원산지인증이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유럽으로 수출되는 김치와 떡볶이의 한국산 인정을 받기위해서는 국내산 재료 사용이 필수임을 강조하고,  세관당국의 원산지 인증을 받기위해서는 복잡한 원산지증빙서류를 준비해야 하고, 원산지 판정  등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하므로 aT에서 전액 국고로 제공하는 FTA 관세특혜활용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하길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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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김치연구소 김재환 선임연구원이 영국의 식품규제제도인 BTOM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세계김치연구소 김재환 선임연구원은 최근 영국이 시행하고 있는 복합식품 수입규제제도(BTOM)을 소개하고, 김치를 포함한 동어물성 원료를 사용하고 있는 식품수출기업은 영국의 복합식품인증과 식품위생증명서가 있어야 수출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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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필 식약처 서기관이 유럽으로 수출되는 복합식품에 대한 수출위생증명서 발급절차를 설명하고 있다. 


식약처 수입식품정책과의 강성필 서기관은 "유럽으로 수출되는 복합식품에 대한 식품위생증명서 발급요건과 절차"를 상세히 설명하여 주목을 끌었다. 


강 서기관은 유럽으로 수출되는 복합식품 중 수산물과 가금류를 제외한 육류성분 식품은 수출이 제한됨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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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희 한국비건인증원 대표가 비건식품의 인증요건과 절차를 설명하고 밌다.


한국비건인증원 황영희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채식주의자를 위한 비건식품 인증 수요가 급속히 늘고 있다며, 수출식품의 비건인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비건식품은 동물성 원료 성분이 전혀 사용되지 않은 식품으로 엄격한 성분 테스트를 거쳐야  하며,  식품제조 과정에서 동물성 원료성분과의 교차오염 여부도 검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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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호 태성식품 영업사무소 대표가 김치원재료인 멸치액젓의 EU사업장 인증절차와 경험을 소개하고 있다.


박천호 태성식품 영업사무소 대표는 "태성식품은 복합식품 EU수출인증사업장으로서 동 사업장에서 생산되는 멸치액젓 등 각종 복합식품은 최첨단 위생가공시설을 갖추고 국립수산물 품질관리원의 엄격한 검사를 거쳐, EU의 인증을 받은 사업체"라고 소개했다. 


EU로 수출되는  김치 등 멸치액젓을 사용하는  복합식품은 반드시 EU인증사업장에서 생산한 액젓만을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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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진행 관계자들이 세미나 종료후 만찬을 갖고 있다.


인천식품제조연합회 우은명 회장(반찬단지 대표이사)은 민관 합동으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유럽 수출을 추진하는 식품기업들에게 꼭 필요한 실속있는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실속있는  세미나를 계속 열어주기를 희망했다.


ICTC 김석오 이사장은 한류 열풍으로 K푸드의 수요가  전세계적으로 확장되고 있으나 이에 따른 식품 수입규제도  증가되고 있다며, 오는 11.26 화요일 ICTC 주관으로 Food Safety and  Food Traceability를 주제로 특별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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