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deyo ICTC는 29일 미국의 국제물류 전문가인 MSFW 정상봉(Robert Choung) 대표를 특별고문으로 위촉했다.

정상봉 고문은 미국의 애틀란타와 로스엔젤레스에 기반을 두고 지난 20년간 국제운송사업을 펼쳐왔으며, 미국으로 도미하기 전에는 두산산업 및 한국화약에서 물류 전문가로 활약했다.

정 고문은 미국에 진출하려는 한국의 중소기업을 돕는 일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재외동포청 비즈니스 자문위원, 한미관세무역연구포럼(KACTS)의 고문을 맡고 있다.

정 고문의 ICTC 특별고문 위촉식에는 김현명 전 LA총영사, 미국에서 온 주진현 한미택스포럼(KUTF)회장, 이세진  한미택스포럼 사무국장, 김근영 나비조이 대표가 축하객으로 참석해서 성황을 이뤘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환영오찬에서는 최근 전주에서 열린 세계한상대회 참가 후기와 함께 내년 2월 ICTC가 추진하고 있는 LA "K푸드 먹방 이벤트" 개최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 고문은 국내외 저명한 분들이 협동조합을 설립해서 한국  중소기업의 수출을 돕기위해 다양한 협동사업을 만들고 있는 ICTC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ICTC의 발전을 위해 최대한 기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ICTC 김석오 이사장이 도연희 박사와 FDA 식품안전관리 컨설팅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한편. 전달에는 산타클라라 한인상공회의소 이노베이션센터장인 도연희 박사가 ICTC를 내방해서 K푸드의 FDA 식품안전관리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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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제물류전문가 정상봉 대표, Dadeyo ICTC 특별고문 위촉작성자 IC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