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C, 미주멕시코상공회의소(UMCC)와 상호정보 교류 화상회의 개최...K-푸드 멕시코 시장 진출 적극 협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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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25회 작성일 24-12-05 12:13본문
ICTC는 12월 4일(수)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미주멕시코상공회의소 (UMCC)와의 상호 정보교류를 위한 화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ICTC 측에서 김석오 이사장, 이태목 위원(한국푸드테크협회 교육원장), Janet Burt 미국위원이 참석했으며, UMCC에서는 Carlos Djemal 회장과 Marlen Marroquin 사무국장이 참여해 양측의 긴밀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ICTC 김석오 이사장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ICTC와 UMCC의 상호 소개를 시작으로, 두 단체 간 협력의 초석을 다지는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1. K-푸드의 멕시코 시장 진출 협력
한국의 대표적인 식품 브랜드들이 멕시코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UMCC가 현지 네트워크와 마케팅 전략을 지원하기로 했다.
2. 멕시코 의류산업과 한-멕시코 비즈니스 협력 방안
양측은 멕시코 의류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한국 기업이 진출할 수 있는 기회 요인을 공유하며, 양국 간 상호 이익을 창출할 무역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3. ICTC와 UMCC간 지속가능한 협력체계 구축
양 단체는 정기적인 정보 교류와 프로젝트 협력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의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것을 약속했다.
향후 추진일정은?
회의에 참여한 양측은 내년 초 추가적인 정보교류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보다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K-푸드 및 의류산업뿐 아니라 다양한 산업 분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석오 ICTC 이사장은 "이번 회의는 ICTC와 UMCC가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한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었다"고 밝혔다. UMCC의 Carlos 회장 역시 "멕시코와 한국의 협력은 상호 발전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회의를 통해 ICTC는 전 세계 20개국에 구축한 해외 파트너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며, 한국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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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CTC, 미주멕시코상공회의소(UMCC)와 상호정보 교류 화상회의 개최...K-푸드 멕시코 시장 진출 적극 협력키로작성자 IC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