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C, 국제관세무역자문센터 협동조합 설립자 김석오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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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86회 작성일 25-01-06 14:22본문
김석오 이사장은 36년간 관세 행정 분야에서 활동한 전문가로, 관세청에서 다양한 직책을 맡아왔습니다.
그는 국립세무대학 관세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부터 관세청에서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관세청 원산지지원담당관, FTA협력담당관, 주 LA총영사관 관세관, 수원세관장, 천안세관장 등을 역임하며 풍부한 관세행정 경험을 쌓았습니다.
특히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에서 관세관으로 근무하면서, 국내 기업들이 해외 통관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목격하였습니다. 이를 계기로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한 전문 자문 기관의 필요성을 느껴, 2020년 8월 국제관세무역자문센터(ICTC)를 설립하였습니다.
ICTC는 국내외 130여 명의 관세사,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가들이 협동조합 형태로 참여하여, 중소기업이 해외로 원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체입니다.
경영학박사인 김 이사장은 현재 ICTC 이사장으로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있으며, 단국대학교 무역학과 겸임교수,남서울대학교 글로벌무역학과 겸임교수, 농림축산식품부 정책자문위원, 중부일보 칼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공직 생활 동안 한-미 FTA. 한-EU FTA, 한-아세안 FTA, 한-중 FTA 를 비롯한 여러 FTA 협상에 참여하였으며, FTA관세특례법 제정 등 국내 이행을 위한 법적 기틀을 마련하는 데 기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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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관세청 FTA종합대책단 발족 및 운영에 참여하였고, FTA집행국 창설에 기여한 공로로 서기관으로 특별승진하여 초대 원산지지원담당관, 초대 FTA협력담당관, 초대 LA관세관으로 발탁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중소기업의 수출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김석오 이사장은 공직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이 국제 무역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의 이러한 노력은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출처] ICTC, 국제관세무역자문센터 협동조합 설립자 김석오 박사작성자 IC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