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C, aT 2024년 FTA 관세특혜 활용 지원사업 최종결과 보고회 성공적으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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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87회 작성일 25-01-06 14:44본문
2024년 12월 16일, 나주에 위치한 aT 본사에서 2024년 FTA 관세특혜활용지원사업 최종결과보고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되었으며, ICTC 김석오 이사장, 대원관세법인 조현욱 관세사, 에이스관세법인 김세령 관세사, 이정관세법인 김진영 관세사 등 주요 전문가들과 한국농식품미래연구원 현성기 이사가 참석했다. 또한, 사업 발주기관인 aT 수출기업육성부의 김의정 부장, 조창식 차장, 신민영 주임도 함께했다.
성과로 증명된 지원사업
ICTC는 올해 130개 농식품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한 FTA 활용 지원사업의 모든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고 밝혔다.
130개 농식품 수출기업을 발굴해서 관세실익 분석에서 원산지인증/증명/확인에 이르기까지 수진기업의 특성에 맞는 1:1 컨설팅을 수행하였다.
특히, FTA 수출상담관 15일 운영과 5회의 사업설명회를 통해 수출기업의 실질적인 니즈를 충족시켰으며, 이를 기반으로 수진 기업의 FTA 활용률과 관세절감률에서 KPI 지수 80%를 초과 달성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원사업의 주요 성과와 함께, FTA 관세특혜 활용을 통해 기업들이 체감한 관세절감 효과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FTA 활용의 성공적 모델 구축
ICTC 김석오 이사장은 “FTA 관세특혜 활용은 단순한 비용 절감의 차원을 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중소 농식품 기업이 국제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aT의 지속적인 지원
수출기업육성부의 김의정 부장은 “FTA 활용 지원사업은 aT가 수출기업과 함께 이뤄낸 협력의 성과물”이라며, “내년에도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이번 보고회는 FTA 활용 지원사업이 수출기업 성장의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한 자리로 평가된다. aT는 내년에도 글로벌 시장에서 농식품 수출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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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CTC, aT 2024년 FTA 관세특혜 활용 지원사업 최종결과 보고회 성공적으로 개최작성자 IC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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