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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C, 세계한식총연합회 임종택 회장과 조찬 간담회 개최 [출처] ICTC, 세계한식총연합회 임종택 회장과 조찬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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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85회 작성일 25-01-0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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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0일 오전, 삼정호텔에서 ICTC와 세계한식총연합회 간의 조찬 간담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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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택 세계한식총연합회 회장(가운데)이 삼정호텔에서 ICTC 김석오 이사장(우측), 세계김치연구소 김재환 선임연구원(좌측)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K-푸드 확산과 세계 시장에서의 한식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세계한식총연합회 임종택 회장과 ICTC의 김석오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 방안을 논의한 자리였다.


세계한식총연합회는 미국, 중국, 일본, 프랑스, 영국, 호주 등 15국 26개 지역에 지부를 두고 있으며, 2,222개의  한식점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세계 한식전문 식당의 확산

이날 간담회에는 임종택 세계한식총연합회 회장, 김석오 ICTC 이사장, 김재환 세계김치연구소 선임연구원, 김진영 ICTC 과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세계 시장에서 한식 전문식당의 확산을 주제로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며, 특히 ‘신토불이 김치’를 중심으로 K-푸드의 글로벌 브랜딩 전략을 구체화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2025년 10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한식총연합회 총회에 대한 ICTC의 참여 방안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김석오 이사장은 “ICTC는 한식과 K-푸드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특히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K-푸드 확산과 한식 세계화

임종택 회장은 한식 세계화를 위한 전문 식당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며, “K-푸드는 단순히 음식이 아닌 한국의 문화와 가치를 전 세계에 전달하는 매개체다. ICTC와 같은 기관들과 협력해 한국 음식이 더욱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재환 선임연구원은 김치의 글로벌 수요 확대를 위한 품질 관리 및 현지화 전략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전통성과 현대성을 결합한 신토불이 김치는 K-푸드의 대표 아이콘이 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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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세계한식총연합회 총회 행사는 2025. 10월경 LA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ICTC와 세계한식총연과의 협력 강화로 한식점의 세계시장 진출 지원

ICTC와 세계한식총연합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협력 강화와 네트워크 확장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다. ICTC는 중소기업들의 수출 자문과 바이어 매칭 등 기존의 강점을 활용해, 한식 전문 식당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는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첫걸음으로 평가되며, 2025년 LA 총회를 기점으로 한식이 세계인의 일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이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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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CTC, 세계한식총연합회 임종택 회장과 조찬 간담회 개최작성자 IC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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