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C(이사장 김석오)는 2024년 12월 30일 세종시티오송호텔에서 열린 ‘2025 농식품 수출확대 전략 토론회’에 참가했다.

이번 토론회는 농림축산식품부(수출진흥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공무원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수출 유관 부서 관계자 약 60여 명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주요 토론 내용

토론회에서는 2025년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다각적인 전략이 논의되었다. 주요 발표 및 토론 주제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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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5년 농식품 수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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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모니터 문경선 연구원이 발표하며 글로벌 농식품 시장 동향과 전망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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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출지원사업 효율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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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사업의 개선 방향과 새로운 지원 모델 구축 방안이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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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글로벌 수출물류 효율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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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비용 절감과 물류 네트워크 강화 전략이 검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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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신시장 개척 및 뉴미디어 마케팅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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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플랫폼과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이 공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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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신선농산물 프리미엄 시장 개척 및 신품종 지원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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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신선농산물 수출과 품종 개발을 통한 시장 확대 방안이 다뤄졌다.

ICTC의 제안

ICTC의 김석오 이사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그의 주요 제안은 다음과 같다:

아프리카 신흥시장 개척

K-웨이브의 영향으로 한국 농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아프리카의 주요 국가인 이집트와 나이지리아를 타깃으로 수출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푸드 전용관 설치

신흥시장 내 K-푸드 전용관을 설치해 시식 행사, 바이어 상담, 계약 체결을 지원하는 실질적인 마케팅 방안을 제시했다.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

국내외 네트워크인 GBA(국내거주 외국인 비즈니스단체), 세계한식총연합회(회장 임종택), 재외동포청 해외 비즈니스 자문위원단, OKTA-World와 같은 세계 한상 네트워크를 활용한 협업을 통해 해외시장 개척에 나설 것을 강조했다.

수출확대 전략 토론회 의의

이번 토론회는 한국 농식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시장 진출을 위한 혁신적인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특히, ICTC와 같은 수출 전문가의 구체적인 제안은 한국 농식품의 국제적 입지를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석오 이사장은 "ICTC는 앞으로도 한국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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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CTC, 2025 농식품 수출확대 전략 토론회 참가작성자 IC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