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2025년 2월 15일] 

Dadeyo ICTC(이사장 김석오)는 2월 15일(토) 서울 북한산에서 봄맞이 하이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류원택 등반대장을 비롯해 김현명 특별고문, 김석오 이사장, 안영원 부이사장, 임정숙 고문, 신제식 이사, 안다미 이사, 이종인 박사, 박정호 상임위원, 이태목 자문단장, 이상곤 교수, 김현승 퓨처센스 이사, 이상범 씨알푸드 회장, 성용욱 자문위원 등 15명  참가하여 활기찬 산행과 네트워킹을 즐겼다.

북한산 사모관대 인근 전망대에서 화잇팅을 외치고 있다.

참가자들은 오전 홍제역 1번 출구 국민은행 앞에서 집결한 후, 북한산 자락길을 따라 비봉, 사모관대, 김신조 매복지를 거쳐 구기동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완주했다.

신제식 이사와 안영원 부이사장의 짝짓기

신제식 이사, 이종인 박사, 이태목 자문단장 3인방

미인과 북한산. 안다미 전무이사 

북한산 잔설을 즈려밟아요. 임정숙 고문

아이젠 착용했나요. 넘 미끄러워요.

사나이 사인방의 등산의 기쁨

깔딱고개 최고 힘든 코스

 산행 중에는 ICTC 멤버 간 친목을 다지는 한편, 대자연 속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북한산 사모관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통상부회장인 임정숙 대표가 함께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임 대표는 최고령 여성 풀코스 마라토너로도 유명하며, 이날도 특유의 에너지를 발휘하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참가자들은 임 대표의 도전 정신에 감탄하며 도전과 열정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북한산 하이킹 행사에는 월드옥타 임정숙 통상부회장(가운데 빨간색 점퍼 입은 분)이 특별히 참석하였다.

북한산에는 응달에는 잔설이 쌓여있어 아이젠을 착용해야 한다.

하이킹 후에는 구기동에 위치한 ‘장모님해장국’에서 늦은 점심을 함께하며 행사 마무리를 했다. 따뜻한 국밥 한 그릇과 함께 나누는 대화 속에서 비즈니스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고, ICTC의 미래 방향성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자리로 이어졌다.

잔설이 덮인 비봉의 비범한 전경

선비의 기상이 깃든 사모관대 전경

김석오 이사장은 "ICTC는 단순한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넘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멤버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한 협력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팔단금의 고수 신제식 대표가 활쏘기자세 시범을 보이고 있다.

Dadeyo ICTC 북한산 하이킹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북한산 하이킹 행사는 ICTC 멤버들에게 건강과 친목, 그리고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ICTC는 이러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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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adeyo ICTC, 북한산에서 봄맞이 하이킹 행사 개최...멤버 간 친목 도모 및 비즈니스 아이디어 충전의 시간작성자 IC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