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025년 2월 27일] 

Dadeyo ICTC는 2월 27일(목) 오전 11시 30분, 중국 칭다오에 기반을 둔 케이엠무역(KM Trading) 김광선 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우측에서 신제식 이사, 김석오 이사장, 김광선 대표. 김현명 특별고문

이번 간담회에는 ICTC 김석오 이사장, 김현명 특별고문, 신제식 토탈월드해운항공 대표, 최기형 상임위원이 참석하여 양사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 비즈니스 소개 및 협력 논의

이번 만남에서는 ICTC와 케이엠무역 간의 비즈니스 영역 소개와 향후 협력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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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무역은 농산물 무역 및 태양광을 포함한 에너지 사업 투자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중국과 한국 간 무역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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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ICTC 측은 한국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과 FTA 활용 관세 절감 컨설팅 등 ICTC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케이엠무역과의 협력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한 물류 및 유통망 확대, 한·중 간 무역 절차 간소화 등을 위한 토탈월드해운항공(주) 신제식 대표와의 협업 가능성도 논의되었다.

ICTC-케이엠무역, 실질적 협력 방안 모색

ICTC는 국제 무역 전문가 네트워크와 무역공급망 원산지 이력추적 솔루션을 기반으로 케이엠무역의 한국 시장 진출 지원을 약속했으며, 케이엠무역은 중국 시장 내 한국 기업의 안정적인 진출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 의사를 밝혔다. 

양측은 향후 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해 추가 미팅 및 실무 협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ICTC 김석오 이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케이엠무역과의 협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양국 간 무역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ICTC와 케이엠무역의 이번 협의가 한·중 무역 활성화 및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 개척 지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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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관세#비관세장벽#Traceability#수출바우처#원산지#관세전쟁#무역공급망[출처] ICTC, 중국 칭다오 케이엠무역 김광선 대표 간담회 개최작성자 IC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