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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C, 아일랜드 대사관 방문: K뷰티 제품의 아일랜드 진출 지원 논의...세계 최초의 바르는 근손실 방지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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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27회 작성일 25-03-1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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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ICTC 뉴스)

2025년 3월 7일 금요일 오전, ICTC 팀이 서울 주한 아일랜드 대사관을 찾았습니다. ICTC 김석오 이사장과 EX헬스케어 이용희 대표, ICTC 김진영 과장은 엄태원 주한아일랜드 무역대표부 대표를 만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한국 화장품의 아일랜드 진출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과연 이날 회의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을까요? 주요 내용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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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엄태원 주한아일랜드 무역대표부 대표, 김진영 과장, 이용희 이엑스헬쓰캐어 대표, 김석오 이사장이 주한아일랜드 대사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

1. K뷰티 제품 아일랜드 시장 진출 지원

먼저 '근육딴딴크림'(Muscle Retention Cream)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더마핏 리텐션 크림의 아일랜드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로 논의했습니다.

먹지 말고 바르세요. "세계 최초의 바르는 근손실 방지크림", 더마핏 리텐션 크림

리텐션 크림은 최근 아마존에서 액티브 시니어어와 스포츠 동호인 중심으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혁신적인 스포츠 크림인데요. 한국산 더마 코스메틱이 아일랜드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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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일랜드 기업의 한국 진출 지원 방안

한국에 진출했거나 진출을 준비 중인 아일랜드 기업들을 어떻게 도울지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습니다. ICTC는 국내 시장 정보를 제공하고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등, 아일랜드 기업이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했습니다.

특산품 수입·유통 정보 교환

아일랜드의 특산품인 골뱅이(웰크)와 아이리시 위스키에 대한 수입 및 유통 정보를 서로 공유했습니다.

한국에서는 골뱅이가 술안주로 인기가 많고, 아일랜드의 위스키도 품질로 유명한데요. 양국이 각자의 특산품을 교류함으로써 식품·주류 분야 협력도 넓혀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위와 같은 협의 사항을 통해 한국과 아일랜드 간 상호 무역 협력을 더욱 활성화할 토대가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한국 화장품의 해외 진출과 외국 기업의 국내 진출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논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습니다.

성 패트릭 데이 행사 초청 및 특별 이벤트

회의에서는 앞으로 진행될 행사에 대한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오는 3월 2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리는 아일랜드의 국경일 ‘성 패트릭 데이’ 기념 행사에 ICTC 김석오 이사장과 이용희 대표가 공식 초청을 받았습니다.

이 자리에는 아일랜드와 한국의 다양한 관계자들이 모일 예정이라, 자연스럽게 폭넓은 네트워크 형성과 추가 협력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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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작은 특별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EX헬스케어 이용희 대표가 미셀 윈트롭 주한아일랜드 대사에게 앞서 언급된 더마핏 리텐션 크림(일명 근육딴딴크림)을 직접 선물로 증정하는 시간도 마련된 것입니다.

한국의 우수한 화장품을 아일랜드 측 인사에게 직접 소개하고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여서,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중소기업의 해외통관 애로와 비관세장벽 고충, ICTC가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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