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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상호관세’ 정책 발표… 중국에는 125% 관세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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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6회 작성일 25-04-2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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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C 뉴스=2025.4.1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즉각 125%로 인상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이 같은 조치를 통해 중국의 “글로벌 시장에 대한 무시”와 “지속적인 불공정 무역 관행”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그의 공식 소셜 플랫폼인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을 통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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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무역 협상에 성실히 임하고 있는 75개국 이상을 대상으로는 90일 간 관세를 일시 중단하고, 상호 관세율을 10%로 낮추기로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들 국가가 미국에 보복성 관세를 부과하지 않았으며, 외교적 협상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 조치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세계 무역에서의 공정성을 촉진하고, 미국이 더 이상 불공정한 대우를 용인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신호를 보내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번 발표는 글로벌 무역질서에 상당한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이며, 향후 중국 및 주요 교역국들의 대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Summary of President Trump's Announcement on Reciprocal Tariffs (via Truth Social):

• Tariff Increase on China: President Trump announced an immediate increase in tariffs on Chinese goods to 125%, citing China's lack of respect for global markets and ongoing unfair trade practices.

• 90-Day Tariff Pause for Other Countries: In response to diplomatic outreach from over 75 countries, Trump is enacting a 90-day pause and a reduction in reciprocal tariffs to 10% for those countries. This applies to nations that have not retaliated against the U.S. and are engaging in trade negotiations.

• Goal: The move is framed as a strategic effort to prompt fairer global trade practices and signal that unfair treatment of the U.S. is no longer accep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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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트럼프  대통령, ‘상호관세’ 정책 발표… 중국에는 125% 관세 부과작성자 IC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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