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C, 리글로벌로지스틱스와 유럽 수출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유럽 시장 진출 확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조회 19회 작성일 25-04-21 12:18본문
중소기업국제관세무역자문센터협동조합(ICTC, 이사장 김석오)은 2025년 4월 11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 본사에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본사를 두고 있는 물류기업 리글로벌로지스틱스(Lee Global Logistics)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ICTC 김석오 이사장을 비롯해 리글로벌로지스틱스 이덕주 대표이사, 한국법인 박재완 법인장, 토탈월드해운항공 민준우 차장이 참석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과 유럽 간 중소기업의 무역 및 투자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양 기관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수출지원, 통관절차, 인증, 물류대행 등에 있어 실질적이고 전략적인 협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한-유럽 간 관세, 인증, 통관, 물류 지원 협력
■ 유럽 현지 시장조사, 투자 매칭, 바이어 연결 등 수출입 촉진 활동
■ 기업 거래처의 현지 진출 및 비즈니스 활동 지원
■ 상호 교육 및 세미나 공동 개최
■ 인적 교류 및 비즈니스 협력 증진
양 기관은 향후 유럽의 관세 및 비관세 장벽에 대한 정보를 정기적으로 교환하고, 유럽 수출을 준비 중인 국내 기업을 위한 맞춤형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화장품과 식품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유럽 통관 절차, 라벨링, 물류대행 서비스 등의 구체적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ICTC 김석오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유럽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돌파구가 될 것”이라며 “관세·통관·물류 전문 컨설팅과 함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수출 실행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리글로벌로지스틱스 이덕주 대표이사도 “ICTC와의 협업을 통해 한국 기업들이 유럽 현지에서 겪는 물류 및 통관 애로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수출입 기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리글로벌로지스틱스 GMBH는 2003년 설립된 이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본사를 두고, 유럽 전역과 동유럽 지역을 대상으로 포워딩, 제3자물류, 통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계 최대 물류기업이다. 한국 마포에 한국법인을 두고 있다.
#비관세장벽 #관세전쟁 #원산지 #수출 #수출바우처 #관세대응 #무역공급망
태그#비관세장벽#관세전쟁#원산지#수출#수출바우처#관세대응#무역공급망[출처] ICTC, 리글로벌로지스틱스와 유럽 수출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유럽 시장 진출 확장작성자 IC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