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C, 2026 김치 제조업체 수출 역량 강화 교육 특강...Food Safety Plan & 원산지관리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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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39.♡.67.94) 조회 53회 작성일 26-08-06 11:29본문
[ICTC 뉴스]
국제관세무역자문센터(ICTC)는 지난 7월 31일 충북 오송 C&V센터에서 열린 ‘2026 김치 제조업체 수출 역량 강화 교육’에 참여해 김치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미국 식품안전 규제와 원산지 관리 실무 특강을 실시했다.
세계김치연구소가 주최한 이번 교육에는 새벽팜 김치를 비롯한 국내 김치 제조·수출업체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관세·원산지 및 미국 식품안전 분야 전문가인 김석오 ICTC 이사장이 맡았다.
김 이사장은 먼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식품안전현대화법(FSMA)에 따라 김치 수출기업이 준비해야 할 ‘식품안전계획(Food Safety Plan)’의 작성 절차와 핵심 항목을 설명했다.
특히 김치 제조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물학적·화학적·물리적 위해요소를 분석하고, 예방관리 조치와 모니터링·시정조치·검증·기록관리 체계를 직접 설계하는 실습형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미국 수입자의 해외공급자검증제도(FSVP) 이행과 FDA 현장실사(Inspection)에 대비해 수출기업이 갖춰야 할 제조시설 등록, 공정관리, 위생관리, 시험성적서 및 추적관리 자료 등 주요 증빙서류를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이어진 원산지 실무교육에서는 김치의 품목분류와 한미 FTA 원산지 결정기준을 토대로 원재료명세서(BOM), 제조공정도, 원산지소명서 및 원산지증명서 작성 방법을 사례 중심으로 다뤘다.
아울러 미국의 강제노동 관련 무역규제 강화와 12.5% 추가관세 부과에 대비해 배추, 고춧가루, 마늘 등 주요 원재료의 생산지와 공급망을 확인하고 원산지 증빙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과 함께 김치산업의 수출통계 기반과 비관세장벽 대응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특별 설문조사도 실시됐다. 참가기업들은 김치의 종류별 표준품명규격 부호 활용 실태와 미국·유럽연합·일본 등 주요 수출국에서 겪는 식품안전, 표시, 통관 및 인증 관련 애로사항을 제출했다.
조사 결과는 김치 품목의 HSK 10단위 세분화와 국가별 비관세장벽 대응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석오 이사장은 “김치 수출 확대를 위해서는 우수한 제품력뿐만 아니라 FDA 식품안전 규제, 원산지 검증, 강제노동 공급망 규제 등 국가별 통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이 필요하다”며 “ICTC는 세계김치연구소와 협력해 중소 김치기업의 수출 위험을 줄이고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교육과 현장 컨설팅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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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CTC, 2026 김치 제조업체 수출 역량 강화 교육 특강...Food Safety Plan & 원산지관리실무작성자 Dadeyo ICTC